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팬들과 함께 맥주 파티를 즐겼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젠틀서퍼에서 SBS MTV '커밍아웃(Coming Out!) FT아일랜드'(이하 '커밍아웃') 론칭을 기념해 아이돌 최초로 팬들과 맥주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FT아일랜드는 간단한 건배식과 함께 '커밍아웃'의 첫 회를 시청했다. 특히 이들은 직접 팬들에게 건배를 제안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 또한 이날 FT아일랜드는 '더 쇼 시즌4'에서 1위를 기록, 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로 축하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 최민환은 "1위도 하고, 리얼리티도 하고. 요즘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많은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커밍아웃'은 아이돌 최초 19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FT아일랜드는 사생활, 밤 문화 등 보통의 아이돌로서는 금기시 되는 부분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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