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현민 소속사 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과 전소민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앞서 윤현민과 전소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치킨집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테이블에 맥주 잔은 두 개로, 윤현민은 전소민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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