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반려견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는 ‘닥터독(Dr. Dog)’이 ‘천연 수제 영양 파우더’를 출시한다. 네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천연 수제 영양 파우더’는 반려견의 상태와 기호에 맞춰 급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려견들의 눈물자국에 걱정이 많은 견주들은 ‘소 간 천연 영양 파우더’를 선택하면 된다. 비타민A, B, 철분이 다량 함유된 해당 파우더는 반려견의 눈 건강 및 시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모질 상태가 좋지 못한 반려견에겐 ‘연어 천연 영양 파우더’를 추천한다. 오메가3, 타우린 등이 대량 함유돼 반려견의 모질 상태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당뇨에 좋은 현미까지 함께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반려견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싶을 땐 ‘황태 천연 영양 파우더’, ‘소 허파 천연 영양 파우더’가 제격이다.
닥터독의 ‘천연 수제 영양 파우더’는 모든 원료를 100% 천연 그대로의 상태로 건조한 후 분말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착색제, 염분, 방부제, 색소, 합성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첨가물에 의해 파괴되지 않아 출시 이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닥터독 관계자는 “사료, 습식 캔 등과 같이 급여하면 자연적인 향과 맛이 더해져 반려견의 식욕 자극에 도움을 준다. 사료를 즐기지 않는 반려견들에게 함께 급여하면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닥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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