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성준 “민수 복근, 이소룡 수준… 당장 벗어도 될 정도”(인터뷰)
소년공화국 성준 “민수 복근, 이소룡 수준… 당장 벗어도 될 정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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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 성준이 민수의 몸매를 극찬했다.

소년공화국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달 30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민수는 음원차트 20위 안에 들어가면 상의탈의 후 홍대를 산책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백기에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는 질문에 민수는 “하루에 헬스장에 두 번씩 가서 운동해서 몸이 좋아졌다”라고 대답했다.

얼마 전 안무연습 영상을 찍던 도중 머리를 다친 민수는 “다치고 나서 운동을 잘 못했다.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라며 아쉬워했다.

성준은 “민수 몸이 이소룡이다”라며 “당장 여기서 상의탈의를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밀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수 때문에 트레이너가 자극받아서 열심히 할 정도”라며 “덕분에 우리도 운동을 하루에 두 번씩 하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원준은 “민수가 상의탈의하고 동영상을 올리면 ‘겟 다운(Get Down)’ 뮤직비디오보다 조회수가 잘 나올 것 같다”라며 “얼굴이 잘생겨서 외국에서 많이 좋아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타이틀곡 ‘겟 다운’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뮤직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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