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인도, 숟가락 있는 곳도 많았다"(두근두근-인도)
슈주 규현 "인도, 숟가락 있는 곳도 많았다"(두근두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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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인도 여행의 팁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2 취재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규현(슈퍼주니어) 민호(샤이니) 성규(인피니트) 종현(씨엔블루) 수호(엑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규현은 "인도 여행 팁을 알려달라"는 말에 "인도하면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숟가락을 마련해 놓은 곳도 있다. 성규같은 경우는 물을 캐리어 3개에 가득 채워 갔는데 생각보다 물이 잘 맞았다. 다만, 간혹 비상시에 예전에나 경험해봤을 법한 화장실을 써야 된다는 점이 그랬다. 관광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이 정도로 밖에 이야기를 못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지의 나라 인도를 배경으로 술친구 최강창민(동방신기) 규현 민호 성규 종현 수호가 그려낼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