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소년공화국 사생활
[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소년공화국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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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아이돌그룹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최측근인 멤버다. 멤버에게 직접 듣는 멤버에 대한 사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소년공화국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년공화국 멤버들에게 직접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Q. 오늘만 사는 멤버는?

원준 민수? 이번 활동하면서 머리를 다쳤는데 그 다음날 머리 치료 받자마자 무대하는 걸 보고 '오늘만 사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감동♥

Q.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멤버는?

선우 수웅. 워낙 잠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매일 늦게 내려옴.

Q.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멤버는?

성준 민수. 전과범이다.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모습을 봐서 너무 무섭다.

원준 나도 인정.

Q. 내가 사둔 음식을 몰래 훔쳐먹는 멤버는?

민수 멤버. 사둔 음식이 다음날 사라져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다들 자기는 아니라고 하네요.

Q. 마음이 여린 멤버는?

수웅 5명 다 마음이 여려요.

 

사진=유니버설 뮤직

디자인=박수진 parksj@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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