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큐브 신예 ‘펜타곤’, 의미심장 티저 영상 공개
4년 만의 큐브 신예 ‘펜타곤’, 의미심장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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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메이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지난 27일 Mnet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를 통해 ‘펜타곤메이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최초로 ‘대중이 직접 만드는 메이킹 프로젝트’임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펜타곤’은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영상 조회수 경쟁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 매주 업로드 되는 온라인 미션영상 조회수와 선호도 점수 결과를 바탕으로 10명 중 최종 멤버를 선정한다. 또한 퍼포먼스, 댄스, 팀워크, 예능감, 마인드 등 5가지 부문의 펜타곤 그래프를 완성하는 사람만이 7월 예정된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실루엣으로 드러난 10명의 펜타곤 예비 멤버의 모습과 소속사 선배 가수 비투비의 육성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육성재는 “펜타곤의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펜타곤의 그래프를 완성하지 못하면 데뷔 할 수 없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펜타곤메이커’는 오는 5월 2일부터 매주 월,화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에서 12주 간 공개되며,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도 방송한다.


사진=M2 ’펜타곤메이커’ 티저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