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3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GOT7 1st CONCERT FLY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갓세븐은 데뷔 초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에 목표를 이뤘으니 다음 목표에 대해 잭슨은 “오래오래 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잭슨은 “20년, 30년... 60년까지 가고 싶다. 오래오래 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유겸 역시 “오래오래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거들었다.
뱀뱀은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목표를 이뤄졌지만 긴장하고 이 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잘 유지하고 지금보다 더 잘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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