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세바퀴'서 육중완과 어쿠스틱 듀엣 '찰떡호흡'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Dalshabet) 수빈이 육중완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수빈은 지난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달샤벳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타이틀곡 '조커(JOKE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원곡의 경쾌한 분위기와는 다른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프로듀서를 맡아 걸그룹 최초로 앨범에 실린 전곡을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오는 15일 정오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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