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재준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재준이 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동성 연기를 하다 보니 남자를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지 않나”는 물음에 “당연하다. 여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여자스타일을 좋아하는가”라고 재차 묻자 “이야기가 잘 통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재준은 “겉모습을 신경을 안 쓰는 것은 아니지만, 속이 더 꽉 차고 배울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준은 지난달 29일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꽃미모의 순박하고 착한 천성을 가진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