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밴드 라데 상의준이 장범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라데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라데는 장범준과 함께 밴드 낭만유랑악단의 ‘캠핑카 버스킹 여정’을 담은 여행기 ‘낭만극장365일’에서 합동공연을 펼치며 인디 음악 팬을 사로잡았다.
장범준과 친해지게 된 계기로 상의준은 “공연하던 동갑내기 친구라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미녀배우 송지수와 결혼했다. 이에 “동갑내기 친구로서 부럽지 않냐”고 묻자 상의준은 “결혼할 때 부럽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답했다.
상의준은 “예쁜 아내를 만나서 부럽다는 생각은 들었다”라며 “결혼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크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데는 지난달 27일 메이저 데뷔 미니앨범 ‘L+D’를 발매, 타이틀곡 ‘존중받지 못한 이별’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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