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지난달 종영한 MBC ‘킬미, 힐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황정음의 행사장 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세컨 소사이어티(SECOND SOCIETY)의 브랜드 북 발간 행사에 참석한 황정음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 시크한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치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올 블랙룩에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 브레이슬릿을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황정음이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프레드(FRED)의 포스텐 브레이슬릿으로, 요트의 부속품 중 하나인 쉐클과 배에서 사용하는 금속 케이블 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세컨 소사이어티,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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