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아이지, ‘아프로디테’를 사랑한 다섯 남자
컴백 비아이지, ‘아프로디테’를 사랑한 다섯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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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첫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3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두 번째 스토리이자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프로디테(APHRODITE)’를 공개했다.

앞서 비아이지 멤버들은 지난 4월 25일부터 공식 SNS와 팬 카페를 통해 이번 첫 미니앨범 콘셉트인 ‘아프로디테’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앨범 콘셉트의 힌트를 공개했다.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첫 번째 단계였던 ‘타올라’가 기존의 앳된 소년 티를 벗고 이제 막 상남자로 변신을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남성미를 보여주며 3부작의 두 번째 시리즈를 완성해 나간다.

한편 비아이지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