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소녀시대 티파니,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돼 소녀시대와 다른 티파니만의 음악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나 혼자서’, ‘온리 원(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기에 데뷔 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티파니 공식 홈페이지 등에 솔로로 변신한 티파니의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