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대한항공이 광시장족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남녕(난닝)에 신규 취항함에 따라 취항기념으로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에서 남녕까지는 약 5시간의 비행 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월, 수, 금, 일요일의 주 4회 운항으로 다양한 요일에 출발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남녕뿐 아니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도시인 계림과 그 근처의 작은 마을 양삭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림은 중국여행의 절정이라 할 정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지만 양삭은 패키지 여행자에게는 익숙지 않은 곳이다.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양삭은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와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다.
특히 양삭의 ‘세외도원’은 중국 내에서도 AA급 관광지로 수려하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울러 중국 서커스와 발레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몽환이강쇼’, 계림 산수 관광의 백미 ‘어강유람’ 등의 명소관광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품가는 59만 9천원 부터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번 여행 제품 구매 고객에게 중국의 계화차를 제공하며, 고객안심카드로 좀 더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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