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진이 지난주 괌에서 딸을 출산했다. 남편 기태영이 곁에 있었으며 유진이 산후 조리 후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원정출산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별 다른 이유는 없다. 유진의 친정이 괌이라 그곳에서 낳았을 뿐, 원정출산과는 거리가 멀다. 새 생명이 태어났으니 아름답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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