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연예] "빵자매가 떴다"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이렇게 닮았나
[사심연예] "빵자매가 떴다"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이렇게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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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팬이라면 ‘린아’는 모르더라도 ‘방현아’는 알 것이다. 민아보다 먼저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가 워너비에 합류하며 아이돌 자매가 탄생했다.

지난달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멤버 서윤의 탈퇴소식과 함께 린아와 로은의 영입소식을 밝혔다. 보컬강사로 활약한 실력파 로은과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영입돼 워너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걸스데이 민아는 최근 네이버 V앱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2’에서 린아에 대한 질문에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준비하는 단계이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여 친언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 ‘강아지상’ 걸스데이 민아

자다 깬 내추럴 빵민아.jpg

민아하면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떠오른다.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얼굴마저 예쁘다.

멍뭉미 발산하는 빵민아.jpg

짙은 메이크업도 좋지만, 이렇게 옅은 화장이 더 잘 어울리는 강아지상 민아.


▶ ‘고양이상’ 워너비 린아

눈빛이 살아있네.jpg

볼살이 통통해 귀여운 민아와 다르게 갸름한 얼굴로 고양이상에 가깝다.

빵현아의 美친미모.jpg

그래서 민아에 비해 좀 더 섹시한 분위기가 있다.

 

▶ 웃는 모습은 판박이, 빵자매가 떴다!

빵자매의 우월한 비주얼.jpg

민아와 린아는 눈매와 웃는 모습이 특히 닮았다.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으로 분위기는 다르지만 이럴 때 보면 누가봐도 자매다.

빵자매 전매특허 눈웃음 발사.jpg

자매 아니랄까 봐 예쁜 눈웃음까지 닮았다. 각도까지 비슷하니 누가 민아이고 누가 린아인지 판단 불가능 수준이다.

한편 워너비는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민아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여자주인공 공심 역을 맡았다.

 

사진=민아, 린아 SNS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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