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SIXTEEN)의 두 번째 주인공 사나(Sana)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14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식스틴 두 번째 멤버 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나는 JYP에서 3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일본인으로, 그룹 갓세븐(GOT7)의 'A'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A걸'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 사나는 수줍은 말투와 다른 강렬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9명의 연습생끼리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내달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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