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더욱 가까워진 'Romance 로마'로 떠나요
모두투어, 더욱 가까워진 'Romance 로마'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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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모두투어가 로마 직항을 이용하는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로마를 신규 취항지로 확정하며 오는 6월 30일부터 화, 목, 토 주 3회 운항함으로써 여행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모두투어는 베스트셀러 상품이었던 '아시아나 로마 취항기념 서유럽 4국 10일' 상품을 로마 직항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새롭게 내놓았다.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위스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알프스 융프라우 등정, 런던 버킹엄 궁전, 파리에서의 세느강 유람선을 탑승한 야경 투어와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영국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관람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이탈리아에서 나흘 동안 머물며 로마의 상징적인 명소인 콜로세움, 세계최대의 성당인 성 베드로 대성당,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 이탈리아에서 가장 분위기 있고 생동감이 넘치는 피렌체 등 핵심명소들을 관광한다.

특히 하계 시즌에 여행하기 좋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까지 관광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진=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