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타이틀곡 ‘좋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샤이니 종현의 첫 정규앨범 ‘좋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샤이니 민호가 맡았다.

타이틀곡 ‘좋아’에 대해 종현은 “제가 좋아하는 펑키한 곡으로 크러쉬와 함께 협업해서 곡을 썼다”라고 설명했다.

종현은 “‘좋아’라는 곡은 오래 전에 썼다. 2~3년 전에 썼던 곡인데 나중에 수정하면서 크러쉬와 함께 작업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시원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여름을 표현하기 위해 악기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데자뷰’ 앨범에 실을까 고민했는데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수록 안 하고 아껴뒀던 곡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곡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좋아’는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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