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씨엘씨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에이틴(Eighteen)'을 발매한다. 이 곡은 씨엘씨의 데뷔 타이틀곡 ‘페페(PEPE)’와 최종 경합을 벌였던 타이틀곡 후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에이틴'은 60, 70년대 모타운(Motown)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Synthpop)을 접목한 곡이다. 또한 '오빠가 좋아, 너무 너무 좋아'라는 가사처럼 10대의 순수하고 짜릿한 사랑을 트렌디하게 담았다.
특히 이 곡은 데뷔 전부터 오래도록 무대를 준비해 왔던 씨엘씨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데뷔 앨범에는 실리지 않아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달 18일 타이틀곡 '페페'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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