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민 차도녀 윤진서가 미모의 프로파일러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엘리트 경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진서가 카리스마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9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4회 방송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특유의 시크한 무드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로즈 컬러 롱 레더 재킷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매치하며 원조 차도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윤진서가 착용한 레더 재킷은 유니크한 컬러감이 특징인 올세인츠(Allsaints)의 헨던 레더 재킷으로, 허리 부분 벨트 디테일이 늘씬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한편 올세인츠는 작년 8월 아시아 최초 한국에 진출해 신세계 본점 및 센텀시티점, 파르나스몰점, 신세계 강남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한국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사진=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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