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2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어반자카파의 미니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어반자카파는 2012년에 발표한 ‘니가 싫어’ 무대를 선보였다.
‘니가 싫어’는 서정적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의 안타까운 슬픔이 담담한 어투로 시작해 서서히 그러나 짙게 퍼져나가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유도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편 미니앨범 ‘스틸’은 오는 27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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