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황금연휴 기간인 5월 2일, 중화항공 전세기를 운항하여 대만 타이베이를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타이베이는 초고층 빌딩 ‘101타워’를 비롯한 빌딩들이 여기저기 솟아있어 대만의 경제와 현대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큰 규모의 야시장에서 전통 과자, 꼬치, 열대과일 등과 수많은 맛집으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3박 4일간 타이베이를 집중적으로 관광하며 3일 차에는 다소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자유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을 방문,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찻집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감상하고 대형 쇼핑센터와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타이베이의 대표 테마거리인 ‘서문정’ 등을 관광한다.
한편 이번 출시된 상품은 오직 20명에 한해 한정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80만원이다.
사진=대만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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