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 건민이 팔근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비아이지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니스뉴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비아이지는 ‘맨 앤 그로우(Men & Grow)’ 3부작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였던 ‘타올라’에서 기존의 앳된 소년티를 벗고 이제 막 상남자로의 변신을 시도했다면, ‘아프로디테’를 통해서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한다.
‘남성미’가 콘셉트인 만큼 의상 역시 민소매 와이셔츠로 섹시한 팔근육을 과시했다.
건민은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았다”라며 “의지가 약간 부족해서 몸 만드는데 충실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다음 활동에는 꼭 운동을 해 몸을 만들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건민은 “그래도 제가 팔근육은 자신 있다”라며 민소매 의상을 입게된 이유를 밝혔다.
벤지는 “저는 운동과 상관없이 원래 노출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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