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 GRAVITY 503'(이하 '더 셜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는 매 방학시즌 마다 다양한 테마의 매직쇼를 선보이며 가족과 연인, 친구 누구와 보아도 좋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이번에 공연되는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은 최현우의 매직쇼 중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은 마술사 최현우가 셜록홈즈로 분해 사건 추리 과정을 마술로 풀어내는 공연으로, 화려한 마술(magic)에 뮤지컬(musical) 요소를 접목시킨 신개념 매직쇼다. 대형 뮤지컬들을 연출해온 오루피나 연출과 뮤지컬 '셜록홈즈'의 작곡으로 국내 유수의 뮤지컬 시상식을 휩쓴 최종윤 작곡가가 참여한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신기한 마술에 셜록홈즈의 마술 같은 추리, 탄탄한 구성과 무대를 채워주는 뮤지컬 넘버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올 여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은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마술이 아닌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매직, 환상적인 일루전 매직 등 긴장감 넘치는 마술, 3D영상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은 그대로 살렸다. 뿐만 아니라 보다 정교해진 심리전과 함께 관객의 적극적인 추리를 유도하는 예언 마술을 추가해 더욱 높아진 관객 참여와 함께 새로운 일루전 마술까지 추가, 매직컬의 요소와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흥미진진한 무대를 선사한다. 마술사 최현우는 “지난 공연보다 스펙타클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조기예매, 재관람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라온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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