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이현우가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현우는 지난 18일 도쿄 니혼바시 미츠이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OST 수록곡 '청춘예찬'을 열창하며 객석에서 등장했다. 또한 가수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일본어로 부르는가 하면, 프라이머리의 '멀어'로 랩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팬클럽 스마일 에이치 박스(Smile H. BOX)의 창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어릴 적 사진 공개와 함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백허그 장면도 재현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6월 영화 '연평해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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