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국내 최초 분말형 핑크 레모네이드인 ‘네슬레 핑크 레모네이드'(이하 핑크 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물에 타면 산뜻한 핑크색 색상이 돋보이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스틱 한 개당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한 잔 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채소류인 비트레드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번 핑크 레모네이드 출시와 함께 기존 레모네이드와 블루 레모네이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보다 통일감 있는 레모네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분말형 블루 레모네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50만 개 스틱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핑크 레모네이드 역시 새콤달콤한 맛과 산뜻하고 예쁜 색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 레모네이드는 전국의 마트,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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