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일본 한신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세명의 일행과 함께 강남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카페에 가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소녀시대 멤버의 상당수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상태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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