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에이핑크는 4주년을 맞이한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의 한 장애영아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팬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에이핑크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팬송 '새끼손가락'을 발매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현재 일본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며, 내달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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