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세 번째 행선지 네팔 편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영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수잔(네팔), 장위안(중국),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가 수잔의 모국 네팔을 방문해 카트만두의 악천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들은 각국 대표 훈남답게 다채로운 컬러의 후디 방풍 재킷으로 짓궂은 현지 날씨에 맞선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맏형 유세윤은 카무플라주 프린트 후디 재킷과 레드 컬러 스냅백으로 스트리트 감성의 아웃도어 패션을, 알베르토는 데님 콘셉트의 프린트가 특징인 고어재킷으로 원조 이태리 남성의 멋을 완성했다.
반면 장위안은 블랙 컬러 고어텍스 재킷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과시하며 히말라야 산맥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했다.
새 멤버 마크 테토는 은은한 광택감의 후디 재킷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훈훈한 독일 청년 다니엘은 메탈릭한 소재감의 배색 재킷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 막내 수잔은 레드 컬러 고어재킷으로 경쾌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이 착용한 감각적인 아웃도어 제품은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사진=코오롱스포츠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