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단 한번, 4월에만 만날 수 있는 첫물 녹차의 고귀함을 경험하다
일 년에 단 한번, 4월에만 만날 수 있는 첫물 녹차의 고귀함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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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4회에 걸쳐 제주도에서 아모레퍼시픽을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및 고객들과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타임리스 리츄얼(AMOREPACIFIC Timeless Ritual)’ 이벤트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타임리스 리츄얼’은 아모레퍼시픽의 최고급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Time Response Collection)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의 수확을 기념해 4월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비움과 채움’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비움’의 첫날은 요가와 명상, 프라이빗 스파를 통해 시간이 주는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정화하는 경험을, ‘채움’의 이튿날은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원료의 고귀함을 직접 경험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채움’의 시간으로 구성해 특별한 선사했다.

타임리스 컬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는 1년에 단 한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가장 강한 기간인 청명과 곡우 사이(4월 5일~ 20일)의 단 15일동안만 새순을 골라 한 잎 한 잎 정성으로 거두어지는 녹차. 때문에 이러한 첫물 녹차는 녹차를 수확하지 않는 겨울 동안 응집되어 있던 모든 영양 성분이 응축되어 있어 녹차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귀한 원료이다.

행사에 참석한 글루벌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엘리자베스 덴(미국)은 “이렇게 고귀한 원료와 기술력, 철학을 지닌 아모레퍼시픽의 ‘타임리스 리츄얼’에 초대 받고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특별한 섬 제주에서, 그것도 연중 단 한번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첫물 녹차를 내 손으로 직접 따보는 진귀한 경험과 더불어 첫물 녹차 다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특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임리스 리츄얼’ 행사를 대표하는 제품인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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