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밤 일본 오리콘차트 차트에 따르면 같은 날 정식 발매된 비투비의 현지 5번째 싱글 'L.U.V'가 6만 2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실 판매량은 약 10만장에 육박한다.
또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전점포 세일즈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비투비는 컴백 직후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정상을 동시 접수, 단숨에 2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비투비 이민혁은 1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전부 멜로디(팬클럽) 덕분입니다. 고마워요 멜로디!”라고 1위 소감을 밝혀, 응원해 준 팬들에게 애틋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비투비의 신곡 'L.U.V'는 모든 두려움을 뒤로한 채 사랑하는 이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비투비의 서정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일본에 체류하며 일본 5번째 싱글 ‘L.U.V’의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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