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패션 브랜드 파티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주최한 ‘모먼트 인 스타일’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여배우로 변신한 그녀의 물오른 미모를 엿볼 수 있다.

평소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수영은 화려한 글리터 장식의 탑과 찢어진 데님 팬츠에 핫 핑크 컬러의 에이미백을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이날 수영은 자신이 선택한 컬러의 백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뽑은 2015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는 이야기에 활짝 웃으며 파티장에 전시된 핫 핑크 컬러 에이미백 앞에서 자발적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지미추가 함께한 ‘모먼트 인 스타일’ 파티에는 수영 뿐만 아니라 고소영,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 서인영, 그리고 톱모델 강승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지미추

윤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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