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워너비 사생활 7
[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워너비 사생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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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아이돌그룹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최측근인 멤버다. 멤버에게 직접 듣는 멤버에 대한 사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워너비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제니스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워너비 멤버들에게 직접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Q. 가장 알뜰한 멤버는?

지우 세진. 네일도 스스로 알뜰하게 예쁘게 잘하고 뭐든 알뜰히 잘 챙긴다. 린아는 먹다 남은 음식을 깨알같이 잘 챙겨가지고 다닌다. 잘 안 버리고 잘 챙긴다.

Q. 거짓말하면 티 나는 멤버는?

세진 시영이. 거짓말하는 모습을 못 봤지만 부끄러우면 얼굴이 빨개져요. 그래서 거짓말하면 분명 티가 날 거예요.

Q.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멤버는?

시영 아미. 마음을 한 번 먹으면 독하게 하는 스타일임!

Q. 몸개그를 잘하는 멤버는?

은솜 세진 언니! 동물 표현이 예술이에요.

Q. 덕후기질이 충만한 멤버는?

아미 린아 언니! 야구를 정말 전문가처럼 아는 정도로 덕후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먹을 걸 자주 사주는 멤버는?

린아 다이어트 중이라서 먹을 것을 자유롭게 사 먹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다이어트용 주전부리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우리 로은이 입니다!

Q. 걸크러쉬 멤버는?

로은 모두 다 걸크러쉬하지만~남자아이돌과 과격한 춤을 함께 춰도 손색이 없을 만큼! 파워풀한 춤을 출 수 있는 지우 언니가 최고. (사실 모든 춤도 가능해요)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디자인=박수진 parksj@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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