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하윤서 기자]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비스트 양요섭부터 현아, 2PM 옥택연, 씨스타 효린까지 얼굴도 마음도 착한 아이돌 스타들의 반려동물 입양 사례들! 유기견에게 사랑 듬뿍 주고 있는 스타들이 화제입니다.

SBS ‘TV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실태가 폭로된 후 분양 대신 입양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방송 후 각계각층에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반려동물 입양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미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스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데요.

화려한 퍼포먼스에 멋지고 예쁜 비주얼을 가진 아이돌! 그중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아이돌과 반려동물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비스트 양요섭 - 양갱이
비스트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갱이 처럼 웃는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동물 양갱이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팠던 지난날을 잊고 이렇게 사랑스럽게 자라준 양갱이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죠?

◆ 현아 - 아랑
가수 현아는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3년 전 입양한 반려동물 '아랑'이를 공개했습니다. 평소 동물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더욱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접하고 펑펑 흘린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 2PM 옥택연 - 에디
그룹 2PM 옥택연은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혼혈견 '에디'를 입양해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방송에서 뽐냈던 사랑스러움이 사진에도 느껴집니다. 아마도 옥택연의 사랑을 받아 더욱더 무럭무럭 성정하고 있는 에디인 것 같습니다.

◆ 씨스타 효린 - 홍녀, 레고, 리노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자타공인 동물 사랑 실천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룹 씨스타 효린!


그의 건강한 몸매만큼이나 잘 자라주고 있는 세 고양이의 행복한 모습이 효린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라오며 '엄마미소' 저절로 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입양 프로젝트, 스타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제 당신도 사랑스럽고 예쁜 반려동물, 무분별한 구입 대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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