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진행한 '달샤벳 업(UP)'이 인기리에 종영됐다.
달샤벳은 지난 16일부터 6일간 아프리카TV '달샤벳 업' 방송을 진행했다.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방송은 22일(오전 8시 기준) 총 누적 52만 뷰가 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평소 취미와 개성을 반영, 직접 프로그램 콘셉트를 기획했으며 단독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율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으며, 가은은 다양한 상황별 코디법을 알려줬다.
아영과 수빈은 각각 먹방과 여캠이라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우희는 댄스 방송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세리는 피트니스 기술을 소개하며 자신의 몸매를 뽐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달샤벳은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타이틀 곡 '조커(Jok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아프리카TV '달샤벳 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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