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케이윌, 클럽99 팬미팅 초특급 팬서비스 '백허그까지'
'멜론' 케이윌, 클럽99 팬미팅 초특급 팬서비스 '백허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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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케이윌이 심장 떨리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케이윌은 최근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에서 주최한 팬미팅 클럽99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멜론 클럽99는 최고의 아티스트와 뜨거운 팬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멜론만의 프리미엄 이벤트로, 지난해 시작됐다. 클럽99는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스타와의 친밀도에 반영돼 팬미팅까지 이어지는 등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클럽99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케이윌은 "서로의 모공을 볼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라며 달달한 노래와 함께 섹시함과 귀여움이 녹아 있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케이윌은 "가장 뜨거운 팬으로 뽑히신 한 분께는 소원을 하나 들어드릴 수 있는 시간을"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친밀도가 99도인 팬들 중 1등 팬을 무대 위로 불렀다. 그는 'Lay back' 노래를 부르다 앉아있는 팬의 뒤에서 와락하고 백허그를 선사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케이윌은 모든 팬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 하이터치부터 순간을 간직하게 하기 위한 포토타임까지 가지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케이윌은 팬미팅 내내 "81년 애들 중에 형수 제일 잘생긴 것 같대"라고 연호해주는 팬들에게 "난리가 났다 난리가 났어"라고 민망해 하면서도 기분 좋은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케이윌의 멜론TV-클럽99 영상은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케이팝(K-POP) 통합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