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베리굿이 컴백한다.
데뷔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던 베리굿이 내달 11일 컴백을 확정 짓고 팬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 베리굿의 공식 페이스북에 새 멤버 서율 다예 세형을 비롯한 기존 멤버 태하 고운의 인사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베리굿 멤버들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고, 하늘거리는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5월 '러브레터'로 데뷔한 베리굿은 두 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더욱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서율은 그룹 AOA 멤버 유나의 친동생으로 화제가 됐으며 아기같은 피부와 풋풋하고 상큼한 외모를 가진 다예, 세형까지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기존 멤버 태하와 고운도 데뷔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월등해진 보컬 실력까지 곁들여져 완전체 5인조 베리굿이 탄생됐다.
베리굿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며 더욱 완벽해졌다. 기존 베리굿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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