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해외 및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신상품이 쏟아진다. 계절에 따른 향, 다양한 색상, 여기에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될까? 그래서 준비했다. 이제 매번 제품리뷰를 찾아볼 필요가 없다! 가장 솔직하고 발칙한 리뷰! 직접 체험해 본 이주의 인기상품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자기 관리가 철저한 남자들이 증가하면서 뷰티 또한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최근엔 이를 가리켜 '그루밍족(族)'이라고 부른다. 화장품이 이제는 더이상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남성들의 화장대 또한 다채로워졌다. 화장품 업계 또한 남성용 수분크림 등을 비롯하여 남성 전용 쿠션 팩트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남성들의 소비력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엔 깔끔하고 정돈된 피부결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피부 톤을 고르게 표현하는 남성용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비비크림으로 가려지지 않는 잡티를 커버하기 위한 남성 전용 커버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벌써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기능성 브랜드 '갯츠맨(GATZMEN)'의 남성 전용 컨실러 '블래미쉬 커버 스틱'에 대해 실제 자신의 외모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루밍족' 들에게 제품 품평를 요청했다. 그들이 원하고 생각하는 남성용 커버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는 어떨까? 지금부터 들어보자.

사진 최동석 (35세)
직업 : 배우
소개 : 다수의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에 참여했으며, 작품 중 '밤과 꿈'은 2013 서울독립영화제, 2014 전주국제영화제, 미쟝센영화제, 충무로 단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Q. 본인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요?
A.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 타입
Q. 꼭 사용하는 기초 제품과 그 이유는요?
A. 미온수에 깨끗히 세안 후 스킨과 에멀전을 꼭 발라요. 가끔 오랜 촬영이 있는 날이면 피곤해진 피부를 달래기 위해 달팽이액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직업이 배우라 보여지는 직업을 하다보니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 것 같아요.
Q. 갯츠맨 '블래미쉬 커버 스틱'을 사용해 본 느낌은요?
A. 피부 잡티나 여드름 흔적이 있는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에 탁월한 제품인 것 같아요.
Q. 타사의 커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가요?
A. 스틱형 제품으로 되어있어 바르기가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점이 큰 특징인 것 같아요. 또한 지속력도 뛰어나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Q.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A. 직업의 특성상 메이크업을 해야하는 동료 남자 배우들이나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사진 이용석 (35세)
직업 : 체육교사
소개 :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슬림한 몸을 자랑한다. 또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피부 동안으로 아직도 좋은 피부 유지를 위해 꾸준한 관리를 아끼지 않는다.
Q. 본인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요?
A. 민감한 지성 피부 타입
Q. 꼭 사용하는 기초 제품과 그 이유는요?
A. 사실 피부 좋단 말 좀 들어요. 하지만 30대가 되고나니 주름과 다크서클 등이 생기는 걸 요즘 많이 느껴요. 그래서 수분크림과 아이크림 등을 꾸준히 바르려고 노력해요. 또 체육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썬크림은 빼먹지 않고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Q. 갯츠맨 '블래미쉬 커버 스틱'을 사용해 본 느낌은요?
A. 잦은 썬크림 사용으로 트러블이 생기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잡티들을 간편하게 커버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얼마 전 소개팅에 블래미쉬 커버스틱으로 깔끔한 외모를 어필해서 그 덕을 톡톡히 봤죠(하하).
Q. 타사의 커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가요?
A. 일단은 휴대하기가 편했고 자연스러운 색상과 발림성으로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Q.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A. 소개팅을 앞둔 모든 남자분들께 추천해주고 싶네요.

허영록 (28세)
직업 : 제니스스타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소개 : 신인을 발굴하고 스타로 만들어주는 발군의 눈썰미와 능력을 자랑한다. 연예계에서 일하다보니 패션과 뷰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Q. 본인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요?
A. 건성 피부 타입
Q. 꼭 사용하는 기초 제품과 그 이유는요?
A. 자극 없고 순하게 작용하는 기초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건조한 피부타입이라 촉촉함이 많은 수분크림을 항상 사용하고, 마스크팩도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Q. 갯츠맨 '블래미쉬 커버 스틱'을 사용해 본 느낌은요?
A. 유분기가 없는 산뜻한 체형으로 모든 피부 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컬러로 피부 결점을 티 안나게 감춰줘요. 또 수분공급과 피지 분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해서 바른 후에도 번들거림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Q. 타사의 커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가요?
A. 휴대하기 간편하여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좋을 듯. 필요한 자리에서 수시로 발라주기에 탁월한 제품이예요.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트러블 부위를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가려주는 점이 타사와 비교해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Q.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A. 제가 트레이닝 하고 있는 연예인 지망생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오디션 전에 깨끗한 인상과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서 사용하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 에디터 노트 ※
피부 잡티, 불균형한 피부를 커버하여 바른 티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해 준다. 높은 커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랐을 때 피부 본연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밀착력으로 기름이나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지속된다. 또한, 가벼운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특별한 자극 없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틱형으로 휴대하면서 미팅이나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 수시로 덧발라주면 멋진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 종합평가 ◆
커버력 ★★★★★
보습력 ★★★☆☆
지속력 ★★★★☆
편리성 ★★★★★
재 구매 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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