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화보] 수지보고 광대 승천할 남자 팬들 ‘여기 여기 붙어라’
[Z영상화보] 수지보고 광대 승천할 남자 팬들 ‘여기 여기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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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매일 매일 리즈를 경신하더니 최근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절정을 찍은 수지. 

“이 미모, 블랙홀” 무슨 말이 필요할까. 부모님께 좋은 건 나누라고 배웠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의 열기도 단숨에 녹여버릴 듯 한 수지의 미모 속으로.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

영상=조용성 기자 cys@

 

박수진 기자
박수진 기자

parks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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