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신곡 작곡가 수란, 미모의 그녀는 누구?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다양한 뮤지션의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작곡가 수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명 '사운드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수란은 지난 9일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이의일(2-1)' 수록곡 '머리세웠어', '유(U)'를 공동 작곡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수록곡 '아우'를 공동 작곡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 앨범을 통해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보컬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수란 소속사 티와이 뮤직 측은 "수란이 내달 자신의 목소리로 협업한 뮤지션들의 곡 출시와 더불어 자신의 새 싱글 발매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수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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