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브레이브걸스-티아라, 용감한형제의 서머송 3
스텔라-브레이브걸스-티아라, 용감한형제의 서머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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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걸그룹 음원의 강자, 용감한형제는 유독 ‘썸머송’에 강하다.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 히트송을 프로듀싱한 용감한형제의 썸머송은 무엇이 있을까?

18일 컴백한 스텔라는 ‘펑펑 울었어’로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았다. 또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브레이브걸스 역시 용감한형제의 곡 지난달 27일 발매한 ‘하이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 ‘완전 미쳤네’로 시원한 마린룩 패션을 보여준 티아라 역시 용감한형제와 의기투합했다. 믿고 보는 제니스뉴스의 아이돌 직캠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준 용감한형제의 곡을 살펴보자.

▶ 스텔라 ‘펑펑 울었어’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는 트랜스 장르와 하우스 리듬을 접목시킨 곡으로 보이스 샘플을 이용한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슬프고 감성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다른 여자들과 놀고 있는 바람둥이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러 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 브레이브걸스 ‘하이힐(HIGH HEELS)’

‘하이힐’은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훅에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의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에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 티아라 ‘완전 미쳤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장르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신나는 노래다.

특히 티아라는 시원한 마린룩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하윤서 기자 hays@

영상=제니스뉴스 DB, 신승준 기자 ssj21000@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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