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셰프 레이먼킴 과 샘 킴의 화보가 공개됐다.

레이먼 킴과 샘 킴은 매거진 럭셔리 5월호를 통해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이먼 킴은 터프한 상남자의 포스를, 샘 킴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본인이 즐겨 입는 여행 패션을 보여줬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캐리어와 함께 레이먼 킴은 멋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다크 컬러 청바지와 트렌치 코트를, 샘 킴은 네이비 재킷과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트래블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샘 킴은 자신 만의 여행 짐 꾸리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여행 짐을 쌀 때 군대에서 배운 정리의 기술을 활용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샘 킴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럭셔리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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