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더러버’ 이재준과 타쿠야가 더욱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미니드라마 ‘더러버(The Lover)’(김민석 극본, 김태은 연출) 3회에서는 준재(이재준)와 타쿠야(타쿠야)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면접을 위해 슈트를 입은 준재가 넥타이를 매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타쿠야는 넥타이를 매준다며 접근했고 이내 묘한 기류가 흘렀다.
특히 준재가 튀어나온 못을 다시 박기 위해 자신을 벽으로 몰아 넣은 타쿠야를 오해해, 다시 반대로 타쿠야를 벽으로 밀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 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구성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미니드라마 '더러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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