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래퍼 베이식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베이식은 오는 8월 1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기념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단독 콘서트에는 코스믹걸, 브로맨스 현석, 마마무 화사, G2, 마이크로닷, 김새한결, 이노베이터, 한해, 마블제이 등 초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해 이색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나이스'는 올해 1월 초 발매한 '그 집 앞'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는 레게 리듬이 가미 된 힙합 장르로 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노래다. 마마무의 화사와 '쇼미더머니5'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래퍼 G2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베이식은 힙합크루 지기펠라즈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언더 힙한씬에서 폭 넓은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RBW,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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