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송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송윤아는 매거진 럭셔리 5월호를 통해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 2015 썸머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윤아는 '젠틀우먼 인 파리'라는 콘셉트로, 이지적이면서 내추럴한 프렌치 감성의 썸머룩을 보여줬다.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송윤아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비주얼을 뿜어낸다.

린넨 재킷, 데님 팬츠와 메쉬 슬립온으로 연출한 캐주얼 스타일링의 배경은 알렉산더 브릿지, 코발트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레더 스커트 스타일링 속 장소는 노트르담 강변으로 파리의 낭만적인 정취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조르쥬 레쉬의 프렌치 시크 감성을 더욱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화보 속 아이템은 절제된 디테일로 베이직하게 구성, 오피스룩 혹은 데일리룩으로 자연스러운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사진=럭셔리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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