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거칠고 반항적인 악동 '강렬해'
블락비 바스타즈, 거칠고 반항적인 악동 '강렬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블락비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의 화보가 공개됐다.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 비범 유권 피오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 5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품행제로'로 활동 중인 이들은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유권은 "블락비만의 악동 이미지는 가지고 가는 건가"라는 질문에 "블락비가 가진 악동의 이미지가 좋다. 그걸 벗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다만 우리 셋만 유닛으로 나왔으니 블락비 전체와는 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엔 우리가 좀 멋있는 콘셉트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기철고 반항적인 '품행제로'의 분위기를 주기 위해 서강대교 밑에서 촬영됐다. 뿌연 연기가 감도는 촬영장에 등장한 이들은 턱시도 슈트는 물론, 블루종과 카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