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주진모 백성현 GOT7 주니어(Jr.)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김재홍 연출)에서 주진모 백성현 주니어가 3인 1역으로 출연한다.
주진모는 첫 사랑 은동을 찾기 위해 톱스타가 된 현수로 출연하며, 백성현과 주니어는 각각 20대, 10대의 현수를 연기한다. 이에 한 배역을 맡은 세 사람이 어떤 각기 다른 매력을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 중 '지은호'라는 가명으로 톱스타 데뷔를 한 현수는 겉으로는 까칠하고 도도한 철벽남이지만 자상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졌다. 순수하고 거칠었던 10대의 시절을 지나 톱스타가 된 20대 시절까지 은동만을 위한 삶을 사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한편 20년 세월에 얽힌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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