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씨엘씨(CLC)가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오리콘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7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씨엘씨는 이날 발표한 일본 진출 두 번째 미니음반 ‘챠미스마(Chamisma)’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를 기록했다.
권은빈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거둔 성적으로 타워레코드 데일리(시부야 점)에서는 1위, 타워레코드 전 점포 데일리 차트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씨엘씨의 일본 시장 공략 두 번째 미니음반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챠미스마’는 ‘챠밍’과 ‘스마일’을 합친 신조어로 모두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가사와 활력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한편 씨엘씨는 현재 일본에서 미니라이브와 토크가 포함된 팬 사인회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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